국민대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

국민대총동문회 즐겨찾기

국민CEO클럽, 고익현 동문 초청 조찬 강연

국민CEO클럽(회장 김경희, 의상 80)은 지난 4월 16일, 고익현 오아시스 컨설팅 대표(경제 76)를 초청해 조찬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리더십과 시간관리, 기업 경영에 대한 본질적 통찰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고 대표는 미국계 글로벌 기업에서의 인사·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CEO는 단순히 조직을 운영하는 사람이 아닌, 방향을 제시하고 구성원을 이끄는 사람”이라며, 리더십의 본질은 ‘한 배를 탄 사람들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끄는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시간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루 1%인 15분만 잘 써도 삶이 달라진다”며 15분 단위 계획법과 생산성 향상 사례를 소개했다. 실제로 그는 생명보험사 재직 시절, 전사 생산성 1위를 기록하며 고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자원이며, 돈은 잃어도 회복할 수 있지만 시간은 그렇지 않다”는 말은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강연은 리더의 역할뿐 아니라 조직의 의미, 브랜드 구축, 세일즈 전략, 위기관리 등으로 이어졌다. 고 대표는 “리더는 앞마당을 열고, 솔선수범으로 구성원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라며 ‘따따따 리더십(따뜻하게 안아주고, 따끈하게 훈육하며, 당근과 채찍의 균형)’을 제안했다.

또한 “리스크는 위험이 아닌 관리 가능한 기회”라며, 위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기회로 전환하는 사고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에게는 “정체성에 기반한 유연한 적응력”을 강조하며, “브랜드는 정체성·차별성·감성 연결·아우라를 통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강연 후 참석자들은 “유머와 철학이 녹아든 밀도 높은 강연이었다”, “마치 한 편의 연극처럼 몰입하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앞으로도 국민CEO클럽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동문 기업인들에게 리더로서의 자각과 실천의 동기를 심어주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More to explorer

해공 신익희 선생 서거 70주기 추모식 엄수

모교 설립자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제헌국회의 주역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서거 70주기 추모식이 수유리 해공 신익희 선생 묘역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