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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총동문회 방문해 개교 80주년 기념사업 브리핑

모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모교와 동문이 하나 되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월 16일, 이은형 모교 대외협력처장(경영학전공 교수)이 동문회관을 방문해 ‘개교 80주년 기념사업’의 비전과 추진 현황을 상세히 공유하는 브리핑 자리를 가졌다.

이날 브리핑은 1946년 해방 이후 우리 손으로 세운 최초의 사립대학으로서 국민대학교가 걸어온 ‘독립정신’과 ‘실용주의’의 역사를 되새기고, 다가올 80주년을 기점으로 세계적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동문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80년의 유산, 미래로 잇는 ‘국민의 가치’ 이은형 처장은 브리핑을 통해 “우리 대학의 80주년은 단순히 시간을 기념하는 숫자가 아니라, 해공 신익희 선생과 성곡 김성곤 선생의 건학 이념을 계승해 미래 100년을 향한 담대한 도전을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기념사업의 핵심 가치를 설명했다.

현재 모교가 추진 중인 80주년 기념사업은 ‘국민 80년, 미래를 향한 담대한 도전(K-Heritage, K-Future)’이라는 슬로건 아래 네 가지 핵심 기둥(Pillar)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첫째는 ‘역사와 가치’다. 모교의 80년사를 집대성하는 편찬 사업과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국민대학교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선배들의 발자취를 보존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둘째는 ‘비전과 미래’다. 이 처장은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디자인 등 모교가 강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밝혔다. 특히 교육과 연구의 중심이 될 ‘80주년 기념관(가칭)’ 건립 추진이 핵심 과제로 언급됐다.

셋째는 ‘문화와 화합’이다. 80주년 개교 기념주간을 전후해 재학생, 교수, 직원은 물론 15만 동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음악회, 학술 심포지엄, 전시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대학 구성원 전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동문은 모교 발전의 핵심 파트너… ‘K-Point’ 캠페인 제안 특히 이 처장은 ‘동문과 소통’을 강조하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모교는 80주년을 기념해 장학금 확충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처장은 “동문 선배님들의 소중한 후원은 후배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개미 기부부터 고액 기부까지 다양한 형태의 참여가 가능한 시스템을 소개했다.

브리핑 직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동문회 관계자들은 모교의 비전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지역 및 직능별 동문 조직을 활용한 홍보와 참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은형 처장은 “동문회관에 와서 선배님들의 모교 사랑을 직접 확인하니 80주년 사업 성공에 대한 확신이 더 커졌다”며, “학교도 동문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 역량 강화와 대외 평판도 제고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80주년 기념 홈페이지 통해 실시간 소통 모교는 이번 기념사업의 투명한 운영과 소통을 위해 전용 홈페이지(https://80.kookmin.ac.kr)를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8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 주요 행사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동문들이 직접 학교에 바라는 메시지를 남기거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되어 있다.

모교의 개교 80주년 기념행사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궤를 같이해온 ‘국민의 힘’을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모교와 총동문회는 이번 브리핑을 시작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 모교 개교 80주년을 백년대계를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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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최근 정문 앞 제5캠퍼스 설립이 서울시의회 원안가결 처리 되었습니다 동문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진행상황을 알리고 후배들에게 좋은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모금 활동을 하면 좋겠습니다 후원을 한 선배 및 졸업생의 이름은 제5탬퍼스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기념할 수 있도록 학교와 협의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고려대의 경우에도 계단 등을 활용해 기부자 이름을 전시 하고 있습니다

    1. 동문님 안녕하십니까? 국민대학교총동문회 사무처입니다. 말씀해주신 사항과 관련하여 답변드립니다. 학교에 문의한 결과, 아직 허가와 관련된 과정이 모두 끝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이미 개교 80주년을 기념하여 모교 발전기금 릴레이 모금운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15일 발행된 동문회보에 관련 사항이 게재되어있고 홈페이지에도 이번 주 내로 게시될 예정입니다. 기부하신 분들에 대해선 현재 본부관에 있는 명예의 전당, 또는 현재 건설중인 역사관(북악관 앞 잔디광장 자리), 동문님께서 언급하신 제5캠퍼스 등에 기부하신 동문들을 예우하는 공간을 만들도록 모교에 건의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