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국회(회장 김혁수:숭문출신 국민대모임)는 지난 12월 15일 마포역 인근 우림돼지갈비에서 ‘제 35회 정기모임 겸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작년 송년모임에 이어 1년만에 개최된 모임에는 신수용(고교 18회)동문부터 신경철(고교 52회)동문까지 15명이 참석했다. 특히 고교 1년 선후배로 김남열 동문과 김환태 동문이 졸업 후 36년만에 만남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2023년 결산보고를 마치고, 2024년에는 분기 모임을 다시 활성화 할 것을 다짐하며 모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