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8일 동문회관에서 개최,
- 윤건영(무역 88), 황명선(토목 90)의원 참석 “최선을 다해서 국민인의 명예를 드높이겠다!”
지난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당선된 동문을 축하하는 행사가 6월 18일(목) 19시 30분부터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축하연에는 학부 졸업 당선자인 윤건영(무역 88, 서울 구로 을 재선), 황명선(토목 90, 충남 논산계룡금산 초선) 두 분 모두 참여하였으며, 총동문회에서도 박해진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남상원(해공 3기) 해공총동문회 명예회장, 상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경사를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당선자 두 분은 성원을 보내준 동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국민인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동문은 “선거 유세하면서 마주쳤던 동문 한 분 한 분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면서 “동문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동문도 “선·후배 동문 여러분이 함께 축하해주시니 굉장히 감사드릴 따름”이라 밝히고, 국가 발전과 함께 모교와 동문 사회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총동문회는 당선된 윤건영, 황명선 두 동문에게 늘 국민인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훌륭한 의정활동을 수행해달라는 뜻에서 몽블랑 고급 만년필과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이후 동문회관 지하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성공적인 앞날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