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교 건설시스템공학부의 동문회인 토목환경공학부동문회(이하 국토동, 회장 이성호, 토목 86)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5일(금) 오후 7시에 삼성동 중식당 백가향에서 황성일 명예교수를 포함하여 학부 교수 6분을 모시고 사제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과 재학생 대표를 포함하여 53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교수들께 선물 증정과 함께 참석자 모두 “스승의 은혜”를 제창하며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호(토목 86, 코오롱글로벌 상무) 동문회장은 “지난 2023년 회장직을 수행하기 시작한 이후 2024년 우리 토목과의 가장 큰 행사인 ‘창립 50주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본인 임기 중 매년 5월에 은사님들을 모시고 이렇게 ‘스승의 날’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토목과의 끈끈한 전통을 이어가는 데 일조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개회사를 대신했다. 이어 원로 교수인 황성일 명예교수는 “우리 과의 원로 교수님들이 나날이 연로하셔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고 계시지만, 마음만은 제자들과 함께 하고픈 것을 이해하여 달라. 본인도 제자들이 불러주면 언제라도 뛰어나가기 위해서 평소에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매번 잊지 않고 초대하여 주어서 감사하고, 오늘 즐거운 시간을 갖자!”라는 인사말를 남겼다. 또한 근래에 Univ. of Texas at Austin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박수진(토목11) 동문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 동문들은 식사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과거 재학 시에 교수님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끝없는 웃음의 시간을 이어갔다. 끝으로 “오늘 참석한 동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 가을 등반대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자!”는 박상혁(토목 89, 아라기술 부사장) 사무국장의 행사 종료선언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마무리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