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공총동문회(회장 유진현, 해공 5기)가 지난 1월 5일 서울 삼정호텔 로즈마리홀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신년하례식에는 유진현 회장, 박해진 총동문회장, 남상원/문미희 해공총동문회 명예회장, 윤종웅 총동문회 상임고문, 박종용 해공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및 각 기수별 집행부가 참석했다.
박해진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해공지도자과정 동문회가 2006년 해공지도자과정이 개설된 이후, 그동안 총동문회와 동문 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면서 “올 한 해도 해공총동문회와 우리 국민대학교총동문회가 함께 화합 단결하여 전 동문 사회의 발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해공지도자과정을 개설하는데 큰 힘을 보탠 장영달 전 총동문회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2024년 주요 활동계획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