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년하례식은 1월 9일(목)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 – 모교 동문평의원에 박재민, 장병규 동문 추천
41-2회기 첫 번재 상임위원회가 지난 12월 11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동문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박해진 총동문회장, 신용호 사무총장 등 상임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해진 총동문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많은 동문 여러분의 도움으로 국민 Cantata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다가오는 2025년에도 화합과 단결의 힘으로 더 발전된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첫 번째 안건으로는 2025년 신년하례식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신년하례식은 매년 진행해왔던 대로 1월 두 번째 목요일인 1월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신년하례식에서 진행할 2025년 자랑스런 국민인 시상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자랑스런 국민인 시상식에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자랑스런 국민동문상, 국민가족상, 용두리상, 공로상, 우수동문회 활동상 등을 시상하기로 결정했으며,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과 국민가족상은 12월 12일부터 27일까지 추천받기로 했다. 총동문회는 단체 문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내용을 공고해 추천받고 있다.
세 번째 안건으로는 모교 동문평의원 추천에 대해 논의했다. 모교 대학평의원회에는 2명의 동문평의원을 추천하는데, 규정 상 총동문회가 추천하도록 되어있다. 논의 결과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신임 동문평의원에 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박재민(회계 92, 대현회계법인 전무이사) 상임위원과 모교 사정에 밝은 장병규(시각디자인 00, 더브레이브 대표) 상임위원을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기타 안건으로 회칙 개정에 관한 내용이 논의됐다. 장병규 상임위원은 안건을 발의하며 현재 오타, 현실에 맞지 않은 부분에 대해 수정할 필요가 있음을 피력했고, 이에 상임위원들은 회칙개정 소위원회를 구성해 개정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