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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골프회 4월 월례회 성황리 개최… 이병섭(회계 87) 동문 우승 차지

북악골프회(회장 최준호, 건축 80)가 지난 4월 7일 ‘4월 월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봄을 시기하는 꽃샘추위와 궂은 바람 속에서도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행사는 한종희(회계 95) 총무의 개회를 시작으로 최준호 회장의 인사말과 남상원 해공총동문회 명예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최준호 회장은 “꽃샘추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동문들의 열정과 끈끈한 우애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북악골프회가 국민대 동문 화합의 구심점이자 일상에 싱그러운 에너지를 채우는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결과, 82타를 기록한 이병섭(회계 87) 동문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병섭 동문은 최근 기록한 이글을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향수 비누를 후원하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핸디 우승은 박서현(성악 99) 동문(-10, 90타)이 차지했으며, 남녀 롱기스트는 각각 230m를 날린 남궁호봉(토목 95) 동문과 150m를 기록한 고경옥(건축 84) 동문에게 돌아갔다. 니어리스트 부문은 한종희 동문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이성진(다버디), 이대훈(다파), 황원일(다보기), 남상원(다더블), 류상철(다양파), 김용민(격려상) 동문 등 다양한 이색 부문 시상이 이루어져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대회 종료 후 동문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찬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북악골프회는 다가오는 5월, 더욱 알찬 월례회로 동문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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