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해공 성적장학생 감사편지_한연경(건설시스템 20)
작성자
국민대총동문회
작성일
2023-12-13 07:22
조회
310
예전에 동문 교수님께서 ‘해공 신익희 평전’ 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셔서 읽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국민대학교의 설립자이신 해공 신익희 선생님의 일대기를 읽으며, 격동의 시기에 민족을 위하여 큰 역할을 하신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해공 신익희 선생님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대학교의 이름을 빛내는 인재가 되고 싶다는 결심하고 학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해공 신익희 선생님의 호를 딴 장학생에 선정되었을 때의 기쁜 마음과 감사함, 영광스러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3년 간 정말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해왔습니다. 해공 선생님이 지어주신 교훈, ‘이교위가’를 가슴에 새기고 살았습니다. 학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건설시스템공학부 총무를 맡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습니다. ‘학교를 내 집처럼 소중히 하자’는 뜻에 크게 공감하여 큰 돈은 아니지만,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동문 선배님들이 마련해주신 해공장학생이란 타이틀은, 지금까지 제가 행동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의지에 대한 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공장학생이라는 명예로운 이름에 걸맞게 국민대학교를 빛낼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국민인으로서 남은 학교 생활도 충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기회를 주신 해공장학재회와 동문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 간 정말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해왔습니다. 해공 선생님이 지어주신 교훈, ‘이교위가’를 가슴에 새기고 살았습니다. 학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건설시스템공학부 총무를 맡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습니다. ‘학교를 내 집처럼 소중히 하자’는 뜻에 크게 공감하여 큰 돈은 아니지만,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동문 선배님들이 마련해주신 해공장학생이란 타이틀은, 지금까지 제가 행동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의지에 대한 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공장학생이라는 명예로운 이름에 걸맞게 국민대학교를 빛낼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국민인으로서 남은 학교 생활도 충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기회를 주신 해공장학재회와 동문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