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해공 생활장학생 감사편지_이예원(법학 20)
Author
국민대총동문회
Date
2023-12-1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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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를 늦게 들어왔습니다. 남들보다 저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항상 진로에 대한 고민이 가득했습니다. 오랜 생각 끝에 제가 선택한 진로는 ‘감정평가사’ 였습니다. 미래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소득이 높은 직업군을 선택한 것입니다. 하지만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하는 데는 커다란 수험 비용이 뒤따릅니다. 경제적 안정이 필수였으나,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인하여 수험 기간 내내 계속 불안감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다른 진로를 찾아야 할까‘라는 생각도 여러 번 했습니다.
이런 고민의 과정 속에서 지원한 해공 생활장학생에 운이 좋게도 제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동문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정성은 1차 시험을 앞둔 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해공 생활 장학금을 받고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감동이었습니다. 사실 얼굴 한 번 제대로 못 본 후배들을 위하여 큰 돈을 쾌척해주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에 커다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고, 사회에 자리를 잡게 된다면 해공장학회를 비롯한 동문 선배님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내리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저만 수혜를 입는 것이 아니라, 제 후배, 그리고 그 후배의 후배까지 은혜와 끈끈한 유대가 널리 퍼지도록 하겠습니다. 금전적 도움 뿐만 아니라 진로를 고민하는 후배들을 직접 만나 상담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습니다. 동문 선배님 모두 고맙습니다. 열심히 정진하여 목표를 달성한 후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고민의 과정 속에서 지원한 해공 생활장학생에 운이 좋게도 제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동문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정성은 1차 시험을 앞둔 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해공 생활 장학금을 받고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감동이었습니다. 사실 얼굴 한 번 제대로 못 본 후배들을 위하여 큰 돈을 쾌척해주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에 커다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고, 사회에 자리를 잡게 된다면 해공장학회를 비롯한 동문 선배님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내리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저만 수혜를 입는 것이 아니라, 제 후배, 그리고 그 후배의 후배까지 은혜와 끈끈한 유대가 널리 퍼지도록 하겠습니다. 금전적 도움 뿐만 아니라 진로를 고민하는 후배들을 직접 만나 상담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습니다. 동문 선배님 모두 고맙습니다. 열심히 정진하여 목표를 달성한 후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