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장학금 10억 모으기 캠페인 Start!
십시일반 장학금 10억 모으기 캠페인 Start!
해공장학회, 20년간 총459명, 5억2,654만 원 지급
재중국동문회 등 지부지회별 장학기금 기부 이어져
해공장학회가 힘찬 재도약을 시작했다.
총동문회 정관 변경으로 총동문회회장이 당연직 이사장을 맡으면서 해공장학회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
총동문회는 1차적으로 2011년 9월30일까지 십시일반 장학기금 모급 사업을 전개한다.
후배 사랑 모여 장학금으로
후배들에게 면학 기회를 제공하는 십시일반 장학 기금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사랑이다.
특히 소수의 재력가나 기업의 뭉칫돈이 아닌 동문, 교수, 교직원들이 자발적인 소액 기부는 보다 더 뜻 깊다.
소액 기부라고 해서 그 금액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우리 동문회의 경우에도 10만 동문이 1만 원 이상씩 한 구좌 이상만 참여해도 10억을 모을 수 있다.
말 그대로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것이다.
타 대학에서도 활발히 이뤄져
후배사랑 장학금 모금은 우리 동문회만의 일은 아니다.
이대를 비롯해 타 대학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
이화여대 공과대학은 2008년 11월부터 ‘한 사람이 2년간 매월 4만원씩 모아 후배의 학자금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교직원과 동창 40여명이 ‘공대사랑 1-2-4’라는 장학금을 모으고 있다.
고려대도 2007년부터 ‘후배사랑 장학금’을 운영 중이다.
현재 동문 160여명이 매월 1만∼3만원씩 기부해 매학기 3명의 학비 전액을 지급하고 있다.
91년부터 459명에게 5억2천여만원 지급해
아직 시작에 불과한 모교 해공장학회지만 모금액은 타 대학 못지않다.
지난 91년부터 20년간 총 459명의 후배들에게 5억 2,65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현재 재중국동문회 200구좌, 라이온스클럽 100구좌 등 지부지회별 장학기금 모금이 이어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개인별로도 1구좌에서 50구좌씩 지속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티끌모아 태산, 10만 동문 참여 절실
해공장학금은 지난 2003년 2학기부터 전액 장학금으로 바뀌었다.
올해엔 김성실(임산생명공학 05학번), 유경석(건축 05학번), 윤여진(경영 07학번)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는 후배들이 없도록 더 많은 후배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10만 동문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