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총동문회(회장 최은식)은 지난 5월 14일 판교 루나드블랑에서 열린 ‘2024년 국민대학교 129학군단 북악무제’를 격려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ROTC동문회 최은식(27기) 회장과 부회장, 대외협력국장, 32기 동기회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만찬 ▲레크레이션 ▲프로듀스 129 ▲북악 복면가왕 ▲시상 및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북악 복면가왕에서 삐에로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부른 이기영(32기 동신대) 단장이 무기명 투표를 통해 1등을 하며 대반전을 연출했다.
최은식 동문회장은 북악무제 격려금을 전달하며 “국민대학교측과 협의하여 후보생들에 대한 드론교육 지원을 협의중이다”며, “동문회에서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 오늘만큼은 편안한 마음으로 이 시간을 즐기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