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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총동문회장배 용두리컵 재학생 체육대회 개최

김형남 총동문회장 “동문과 재학생 잇는 튼튼한 가교 될 것“
치열한 접전 속 축구 ‘한마음(체육대학)’, 농구 ‘TAB(중앙동아리)’ 각각 우승

총학생회가 주최하고 총동문회가 후원하는 ‘2026년 총동문회장배 용두리컵 축구/농구 대회’가 지난 3월 11일 모교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 개막식에는 김형남(법학 75)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나창순 교학부총장, 김현진 학생처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참가 선수단을 환영했다. 김형남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개교 80주년의 기쁨을 나누고 구성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오늘부터 8개월간 돌입하는 북악리그에서 단 한 건의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기를 당부한다”고 격려했다.

이 대회는 전년도 북악리그 우승팀(또는 준우승팀)과 특별대회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 형식으로 진행되며, 학생회장기 북악리그의 개막전이기도 하다. 올해 축구 종목에서는 2025년 용두리컵 우승팀인 ‘한마음’이 2025년 리그 준우승팀 ‘FOCUS’를 4대 2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농구 종목에서는 2025년 용두리컵 우승팀 ‘TAB’이 2025년 리그 준우승팀 ‘KUBA’와 치열한 접전 끝에 36대 33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총동문회는 이번 대회의 우승팀과 준우승팀 모두에게 소정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용두리컵 체육대회는 지난 2019년 모교 총학생회의 제안으로 창설된 대회이며, 총동문회와 재학생을 잇는 정기적 행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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